로스트아크 03월 29일 업데이트 주요 내용

1.실리안 니나브 애정등급 추가

로스트아크 애정 등급 추가

오랜만에 npc 캐릭터의 호감도 최고 등급 애정 등급 추가입니다.

 

거기다 이 로스트아크의 모험가와 가장 많은 인연이 있는 니나브와 실리안의 애정등급이라서

 

더욱 기대되는 업데이트입니다.(물론 니나브만요. 실리안은 기대 안됩니다.)

 

로스트아크 니나브

그동안의 스토리에서 니나브와 모험가(유저)의 대화를 보면 거의 썸 반 인연 반 정도의 사이정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애정등급 추가로 아마 거의 인연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와 진짜 예쁘긴 합니다. 

 

솔직히 한 달정도 로아를 접고 여러 게임들을 즐겼는데

 

니나브 애정 이벤트 즐기러 다시 복귀....한것은 아니고 복귀해보니 우연히 이번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이번 포스팅을 마치고 바로 호감도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2.태초의섬 추가

태초의 섬

 

예전 로아온때 발표한 태초의 섬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약간 배틀그라운드 게임처럼 배틀로얄형식의 미니(?)게임으로 나올것이라 예상했는데요.

 

오늘 한번 즐겨봐야 될 듯합니다.

 

과연 이번 시도가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있을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pvp컨텐츠가 현재 거의 다 죽은 것처럼 되면 안될텐데요.

 

부디 재미있게 나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 더욱 높이 날아오르기를 바랍니다.

 

 

 

3아브렐슈드 헬 난이도 추가

아브렐슈드 헬 난이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까지 가본 군단장 레이드는 쿠크세이튼이 처음이자 마지막 1번이 끝입니다.

 

예전에 지인이 같이가자고해서 영상보면서 익혔었는데 꽤 재미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혼자 가려니 디스코드도 해야하고 빡숙을 요구하는 파티가 많아

 

그냥 비아키스하드까지만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저에게 아브렐슈드 헬 난이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로스트아크를 꽤나 하드하게 즐기시는 유저분들께,

 

특히 군단장 레이드를 공략하시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또다른 공략하는 맛이 있는 레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4.원정대영지 음원 추가

원정대 영지 음원 추가

이번 영지 음원 추가는 정말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몽환군단장 페이즈5의 악몽의 지배자 아블렐슈드. 제가 생각하는 그 음원이 맞는지는 들어 봐야 알겠지만

 

아브렐슈드의 bgm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훌륭해서 저의 영지분위기가 굉장히 웅장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광의 벽 장면은 지금도 잊기힘든 로스트아크의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그 배경음악이 추가된다니

 

너무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가 아닐수 없습니다.

 

 

마무리로 오랜만에 로스트아크에 복귀했습니다. 원래 아예 접을 예정이었지만 

 

또 트위치의 스트리머 모임인 산악회의 팬이다 보니 다시 마음이 로스트아크로 움직이게 되었네요.

 

앞으로 꾸준히 골드를 모아서 아브렐슈드장비까지 맞춰주는게 저의 첫 목표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로아되시길!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