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3.

    by. 슬기로운 호두

    1.붕괴 스타레일 일주일 플레이 간단 후기

    붕괴 스타레일 브로냐

     

    최근 일이 바빠 게임할 시간이 부족했던지라 스토리를 모두 진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아껴먹는 느낌이라 이렇게 조금씩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ㅎㅎ

     

    하여튼 종합적으로 일주일 플레이를 해본 느낌은 만족! 이었습니다.

     

    잘 나온 캐릭터.  듣기 좋은 브금(배경음악)  훌륭한 성우진.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턴제전투방식이라던가 조금 난해한 스토리 진행이라던가 단점 물론 존재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우수한 퀄리티의  스킬 모션때문인지 턴제전투방식이 그렇게 나쁘지 않게 느껴졌고

     

    붕괴3rd를 플레이 해본 저에게 이정도 난해한 스토리는 많이 익숙했기에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턴제게임의 익숙하고 붕괴 3rd의 스토리를 모두 보신 분이라면 

     

    이번 붕괴 스타레일 게임도 재미있게 즐기는게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2.원신과 거의 같은 bm구조

    붕괴 스타레일을 진행하며 느꼈던점중 가장 크게 다가왔던것은 원신과 거의 유사한 bm구조였습니다.

     

    심지어 원신의 공월 기행 초회 등 이름만 바꿔서 거의 똑같이 적용했더군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원신의 과금은 공월기행을 빼면 매우 맵기로 유명하죠.

     

    저도 초회와 열차보급(원신-공월), 무명객의 영광(원신-기행)만 지르면서 조금씩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소과금 유저분들은 너무 돈을 지르지 마시고 일단 천천히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비틱주의) 캐릭터 뽑기

    붕괴 스타레일 히메코

    저같은 경우는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뽑고 싶었던 브로냐를 초행길에서(40뽑에) 득할수 있었고

     

    초회를 깨고 제레 역시 반천장만에 얻을 수있어죠.

     

    거기다 10뽑이 모였길래 뭇별의 워프에 뽑기를 해봤는데 정말 운 좋게 히메코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히메코가 성능적으로는 별로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붕괴3rd를 플레이했던 유저로써 히메코선생님을 반드시 뽑고싶었기에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4.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공식 카페로!

     

    붕괴 스타레일을 하다보면 모르는 부분이라던가 공략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스토리조차 진행이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말이죠.

     

    그럴때는 붕괴 스타레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네이버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라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여러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으니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honkaistarrail?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0487825

     

     

     

    5.마무리하며

    붕괴 스타레일의 과금이 원신과 매우 유사하여 한편으로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제가 뽑고 싶었던 캐릭터들을 빠르게 뽑게 되어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신과 같이 점프를 하거나 건물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이 세계를 탐험하며 풍경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봐요!